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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안 찬, 금산군수 출마 선언

“말은 많았고, 책임진 사람은 없었다”

작성일 : 2026.01.28 12:41 작성자 : 한장완 (asia0098@naver.com)

  “무너진 금산, 구호가 아니라 실력으로 다시 세우겠다”


안 찬 조국혁신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금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28일 금산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금산의 위기는 시대 탓이 아니라 무능한 행정이 만든 결과”라며 “말의 정치, 보도자료 행정을 끝내고 책임지는 군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현 군정을 향해 “공약 사업비가 문서마다 다르고, 정책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숫자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행정 시스템이 무너졌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금산은 더 이상 실험할 여유가 없다”며 “처음 해보는 군수가 아니라, 이미 해본 행정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선거 캠프와 보이지 않는 손이 인사를 좌우하는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력과 청렴만으로 평가받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불의 앞에서 침묵하는 군수는 공범”이라며 “같은 당, 같은 진영이라도 원칙과 정의에 어긋나면 타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작은 도시인 금산은 변명이 통하지 않는 곳”이라며 “말이 아니라 성과로, 구호가 아니라 혁신으로 평가 받겠다. 금산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 시작을 군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