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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 앞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금산소방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마쳐

– 12일간 실전 중심 훈련으로 구조대원 현장 대응력 강화 –

작성일 : 2026.02.02 10:57 작성자 : 한장완 (asia0098@naver.com)

 충남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 능력 향상과 인명구조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26년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이론·장비 숙달훈련을 병행하고, 30일에는 부리면 무지개다리 인근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119구조구급센터장 길기종을 포함한 구조대원 16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특성을 반영해 실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빙상구조 ▲잠수장비를 활용한 익수자 탐색 및 구조 ▲구조보트와 제트스키 등 수난구조장비 운용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태형 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저체온증과 장비 결빙 등으로 구조 여건이 매우 까다롭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금산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유형별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