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군정 운영 미흡,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 평가
작성일 : 2026.03.17 05:05 작성자 : 한장완 (asia0098@naver.com)
”불출마는 본인과 금산군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현명한 선택’ 주장
박군수, “들은 바 없다.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극히 일부의 의견일 뿐이다 ”
금산군 박씨 총친회 임원 및 일부 회원들이 박범인 군수에게 지난 1월말 즈음에 다가오는 6,3전국지방동시선거에 불출마 할 것을 권유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일 종친회 일부 임원들을 만나 확인한 결과 “박군수에게 재선 도전 포기를 권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인터뷰를 통해 박씨 총친회 A임원은 “민선8기 군정을 책임진 박범인 군수가 각종 인사문제, 선거공신들의 다양한 문제 돌출과 부끄러운 청념도 평가 결과, 4년동안 결실없는 군정 운영 및 명확히 제시못하는 미래비젼 등 금산군의 발전을 도모하지 못하고 군민들에게 큰 실망을 끼쳤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군수선거 불출마를 권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실시되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와의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은 우리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불출마 선언은 박군수 본인과 금산군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종친회 관계자는 이러한 의견을 지난 1월 중에 정확히 박군수에게 전달을 했으나 출판기념회를 열고 국민의 힘 공천심사에 접수를 한 것을 보면 자신의 의지대로 출마를 하겠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씨 종친회 B임원은 “지난 선거때 전폭적인 지지를 했음에도 군정을 이끌어 가는 여러 모습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은 물론이고 오히려 각종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결국 금산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냉철하게 판단하게 되었다. 군수로써 봉사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음에 감사하고 자성하며 불출마 선언을 하고 민선 8기 군정을 잘 마무리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박군수가 우리의 진정성을 알아주기를 바라며 차분히 지켜 볼 것이고 앞장서서 알리고 도움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관련 내용을 전해들은 지역 정치계는 종친회 일부 임원과 회원들에게 불출마 권유를 받으며 자존심이 상했을 박군수가 향후 어떠한 행보를 할지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공천심사 명단을 비공개로 신청 한 것도 불출마 권유에 대한 고민 등으로 복잡해진 마음의 결과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박범인 군수는 “들은 바 없다. 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하더라도 극히 일부의 의견일 뿐이다. 서로 말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의 박씨는 약 2,200가구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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