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 경제/교육

늘평안 주간보호센터,  ‘머무는 곳’이 아닌 ‘오고 싶은 곳’이 되도록 최선을!

2023년 금산군 공단 평가1등,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도 1등! 

작성일 : 2026.04.28 06:05 수정일 : 2026.04.28 06:09 작성자 : 한장완 (asia0098@naver.com)

 금산읍에 위치한 늘평안 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집중할 수 있는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실제로 노영신 센터장을 비롯한 종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서로 얼굴과 이름을 익히며 가족같은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따뜻한 보살핌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내 어르신 돌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단순한 보호를 넘어 ‘사람답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8년도에 시작됐다는 것.


늘평안 주간보호센터는 보호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 같은 공간’이라는 목표 아래,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신체적 돌봄과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운영 철학을 세웠다는 것이다.

 

센터는 13명의 직원들과 40여명의 수급자들이 함께하며 넓고 잘 가꿔진 마당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어르신들은 실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햇볕과 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은 매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따뜻한 소통으로 ‘머무는 곳’이 아닌 ‘오고 싶은 곳’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금산군 공단평가에서 1등을 한 이곳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은 “여기 오면 마음이 편하다”, “집에 있는 것보다 덜 외롭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며, 웃음과 담소가 가득한 공간이 따뜻한 쉼터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먹거리 장터를 1년에 2번 개최해 가족과 지역 노인정 어르신 등을 초청해 국수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기도 한다는 것.

 

노영신 센터장은 "어린이집을 20년 넘게 운영해 본 경험으로 다정한 말투로 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린이집 프로그램을 응용해서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면 너무나 좋아하고 어린이집 시설의 특성상 구별 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공간을 선택해 힐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력과 환경의 한계로 모든 어르신께 더 많은 시간을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으나, 끊임없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 활동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건의사항으로는  "어린이집은 아동이 11일 이상 출석하면 1개월 수가가 지급 되는데 주간보호센터는 1일로 수가를 계산해 애로점이 크다. 일정 기간 출석을 하면 1개월 수가가 지급되어야 안정적인 운영가능한데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노영신 늘평안 주간보호센터장은 "장비 보충, 시설개선 등 어르신들에 대한 투자도 하고 직원들의 처후개선에도 노력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공간 으로 발돋움해서 어르신과 보호자 모두가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따뜻한 돌봄의 터전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